카엘젬백스는 24일 ‘GV1001’ 상용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췌장암 치료의 병용요법’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카엘젬백스는 ‘GV1001’의 췌장암 임상3상(시험명: 텔로백, TeloVac)에서 두개의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바 있다.
영국 리버풀 암센터는 지난 7월 ‘GV1001’을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췌장암 표준치료제로써 개발을 위한 새로운 공동 연구를 지난 카엘젬백스에 공식적으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