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손두부 달인, “정확한 바람조절이 포인트”

입력 2013-09-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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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생활의 달인’이 손두부 달인을 소개한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11살 때부터 줄곧 손두부만을 만들어 온 백인자(76세ㆍ경력65년) 씨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달인은 새벽 5시부터 손두부를 만들기 위해 가마솥 앞에 앉아 부채질을 한다. 절대 콩즙을 저어주지 않고, 부채질만 하는 것이 기술이다. 부채질만을 이용해 솥에 눌어붙지 않게 만드는 달인의 정확한 바람조절, 게다가 달인만의 노하우가 담긴 간수를 사용해 만든 두부의 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 비법과 친할머니처럼 정이 넘치는 달인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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