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혼수 준비에 싱글벙글…서하준은 스위스로

입력 2013-09-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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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 혼수 준비에 싱글벙글…서하준은 스위스로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혼수 준비에 신이 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0회에서는 황시몽(김보연 분)과 함께 결혼 준비에 들어간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시몽과 함께 예단을 고르는 등 결혼준비에 한창이었다. 오로라는 지나치게 비싼 한복이 부담스러운 듯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황시몽은 당연하다는 듯 최고급 예단을 골랐다.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모습이었다. 덕분에 오로라는 행복감에 젖었다. 설설희(서하준 분) 따위는 마음에도 없었다.

같은 시간 설설희는 스위스로 떠났다. 목적과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과연 설설희와 오로라의 사랑은 반짝 연애로 끝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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