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한상구
▲방송 캡쳐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이 공개되면서 남편 한상구 씨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한상구 씨가 코맥스(Commax)의 전 대표로 알려지면서 코맥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건강 단련실, 파티 하우스, 야외 바베큐장, 생맥주바 등 각종 시설이 마련된 심혜진의 대저택이 공개되면서 남편인 한상구 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한 씨는 1958년생의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씨가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다는 소식에 코맥스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코맥스는 비디오폰과 인터폰, 폐쇄회로TV(CCTV)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 883억원을 올렸으며 세계 120여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