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농구 라인업 공개…박진영-존박-최강창민 합류

입력 2013-09-23 15: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우리동네 예체능’ 새로운 종목인 농구 라인업이 공개됐다.

23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예체능’ 네 번째 종목은 농구”라며 “농구 선발 라인업으로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박진영, 존박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다섯 명을 주축으로 농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앞으로 '예체능' 새로운 종목인 농구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예체능’ 농구팀으로 새롭게 합류한 박진영은 소문난 농구 애호가로 NBA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07년 NBA 플레이오프 뉴저지 네츠와 토론토 랩터스의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돼 농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박진영은 최근 자신의 집을 공개한 가운데 넓은 정원 한쪽에 농구 코트가 마련돼 있어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존박은 앞서 이뤄진 ‘우리동네 예체능’ 현장 공개에서 가장 자신 있는 종목으로 배구와 농구를 언급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네 번째 종목이 될 농구 대결은 오는 10월에 방송 될 예정이다.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박성호, 재경, 이상봉, 헨리, 유남규, 현정화, 김기택, 김완, 조한성, 권태호 등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88서울올림픽 25주년 특집- 탁구’는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