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에서 궁지에 몰린 이해인이 다시 한 번 빠져나갈 궁리를 한다.
23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06회에서는 태준이 BCK 회장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안정효(박재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효는 자신이 특혜를 받는 게 아닐까 걱정돼 종가요리 프로젝트를 거절한다. 최세영(박세영 분)은 갑자기 종가요리 프로젝트를 하지 않겠다는 안정효가 걱정된다.
이예린(이해인 분)은 최세영의 취재를 가로챈 것이 아니라 복귀를 도우려했던 것이라고 잡아떼지만 분위기는 이예린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 다급해진 이예린은 종가요리 프로젝트를 자신이 대신 하려고 동분서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