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권태호, 깃발잡기 최종 우승

입력 2013-09-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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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 캡쳐)

배우 권태호가 깃발잡기 경기에서 최종 우승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제3회 슈퍼레이스 깃발잡기 편에서 권태호는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깃발잡기는 누구나 즐기는 대중스포츠 달리기를 특화시킨 게임이며 이번 경기는 깃발을 물속에 설치했다. 1회 우승자는 여홍철, 2회 우승자는 권태호다.

결승에서 최후의 2인으로 권태호와 김동성이 살아남았다. 김동성이 스타트가 좋았으며 권태호는 발이 미끄러졌다. 김동성이 우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권태호가 발 빠른 스피드로 김동성을 따라잡아 깃발을 손에 거머쥐었다. 권태호는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고급 자전거를 받았다.

권태호는 “드림팀이 존재하는 한 깃발잡기 우승은 내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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