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성지고, 갈비집인 줄 알았다”

입력 2013-09-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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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송포유 캡쳐)

이승철이 성지고등학교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송포유’에서 서울 방화동 성지고의 마스터를 맡은 이승철은 학교를 보자마자 “이게 학교냐? 나는 갈비집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성지고는 일명 컨테이너 학교로 일반 고등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나 퇴학을 하거나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종착역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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