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한진희, 이경진과 오랜 앙금 풀어…49회 예고

입력 2013-09-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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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예고 영상 캡처)

‘금 나와라 뚝딱’ 한진희, 이경진과 오랜 앙금 풀어…49회 예고

‘금 나와라 뚝딱’ 한진희와 이경진이 오랜 앙금을 풀어낸다.

2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49회에서는 박순상(한진희 분)에게 용서의 뜻을 전하는 진숙(이경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진숙은 박순상에게 장덕희(이혜숙 분)와 남은 인생을 보낼 것을 권한다. 이로써 박순상과 진숙은 지난 세월에 대한 오랜 앙금을 풀어낸다.

민정(김예원 분)은 윤심덕(최명길 분)과의 갈등이 계속되자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이 모습을 본 정몽규(김형준 분)는 윤심덕에게 용서를 구한다. 정몽규의 모습을 본 윤심덕은 민정을 며느리로 인정한다.

박현수(연정훈 분)는 노블다이아몬드 사장에 취임하고, 유나(한지혜 분)는 진숙을 모시고 살겠다는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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