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4회차 경기 마무리, 프나틱ㆍ오존ㆍ갬빗게이밍 승수 들여다보니

입력 2013-09-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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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4회차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우승자 순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컬버 스튜디오에서 진행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회차 경기에서 프나틱은 5승 1패 성적으로 B조 1위를 지켰다.

프나틱은 2경기에서 벌컨 테크바긴스에서 승리한 뒤 4경기에서는 삼성 오존에게 완승을 거두며 2승을 추가했다.

2위는 갬빗게이밍이 차지했다. 갬빗게이밍은 1경기에서 삼성 오존에게 1패를 추가했으나 최약체 미네스키를 상대로 1승을 올렸다.

2승 2패의 성적을 보유했던 삼성 오존은 3위를 차지했다. 1경기에서 갬빗게이밍에게 승리를 추가하며 8강 진출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나 4경기에서 프나틱에게 패하며 자력 진출이 힘들어진 상황이다.

1승 1패를 추가한 벌컨 테크 바긴스는 삼성 갤럭시 오존과 함께 3위에 머물렀다. 2경기에서 프나틱에게 패한 뒤 마지막 경기에서 미네스키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1승을 더하는 데 성공했다.

미네스키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수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미네스키는 4회차 경기에서 갬빗게이밍과 벌컨 테크바긴스에게 완패를 당하며 1승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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