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류수영, 의리남 등극…추석 맞아 배우-제작진 떡 돌려

입력 2013-09-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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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류수영이 의리남에 등극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에서 형사 임승우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류수영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배우와 제작진에게 떡을 선물했다.

17일 류수영은 본인의 촬영분이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찾아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고생하는 ‘투윅스’팀에게 직접 떡을 돌렸다.

이를 전해 받은 제작진은 “정말 감동이다. 류수영 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힘이 난다. 류수영 씨 덕분에 지쳐있던 제작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류수영은 얼마 전에도 ‘투윅스’팀에 ‘전투식량’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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