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정혜선, 심혜진에 “광고 사진은 내 잘못” 고백…102회 예고

입력 2013-09-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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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 정혜선이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02회에서는 냉동차에 갇혀 점점 얼어가는 최세영(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세영은 설상가상으로 휴대폰 신호도 잘 잡히지 않는다. 진사당에서는 최세영이 사직서를 냈다는 사실을 알고 모두가 놀란다. 출근한다고 나간 최세영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 연락도 안 되는 최세영으로 인해 다들 발만 동동 구른다.

심애기(정혜선 분)는 김주희(심혜진 분)를 찾아가 광고 사진은 모두 내 잘못이라며 최세영의 사직서를 거둬 달라 사정한다.

이예린(이해인 분)은 어떻게든 뉴스쇼를 단독 진행해보려고 발버둥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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