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인천차이나타운 탕수육 "100년 전 탕수육은?"

입력 2013-09-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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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 인천차이나타운 탕수육 "100년 전 탕수육은?"

‘생생정보통’이 탕수육 맛집을 찾아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탕수육의 진수가 소개된다.

‘끝 맛 잇기’ 코너에서 소개되는 인천 중구의 차이나타운 ‘태화원’이 그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소개되는 탕수육은 정확한 역사는 알 수 없지만 차이나타운 시작과 함께 역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의 탕수육은 고기와 소스가 한몸인 것인 특징이다. 고기에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모습이다.

‘사장의 품격’ 코너에서 소개되는 인천 부평구의 ‘전골 잘하는 곰집’과 경기 수원의 ‘옛고을 떡방’이 소개된다.

‘전골 잘하는 곰집’은 육회냉면, 육회 비빔밥, 버섯전골 등이 대표 메뉴다. 특히 이곳 2층 식당에는 에어콘 가동을 줄이고 전기료를 절약하기 위해 옥상에 차약막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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