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13)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김향기는 분홍빛 치마에 파스텔 컬러가 믹스된 저고리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김향기는 이투데이 독자들에게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마음이’(2006)로 연기에 데뷔한 김향기는 지난 8월 1일 종영한 ‘여왕의 교실’(MBC)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김향기는 현재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