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1월 일본 데뷔… "아시아의 비욘세" 관심 집중

입력 2013-09-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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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에일리가 오는 11월 일본에 데뷔한다. 일본 언론은 벌써부터 에일리를 '아시아의 비욘세'로 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에일리는 오는 11월6일 '헤븐(Heaven)'으로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아시아의 비욘세 에일리가 일본에 데뷔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에일리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케이 신문은 "한국인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에일리는 지난해 2월 '헤븐'으로 데뷔해 한국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독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에일리의 일본 데뷔 앨범에는 '헤븐'의 일본어 버전과 오리지널 곡 '스타라이트(Starlight)'가 수록됐다. 에일리는 다음 달 중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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