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탈락자 서영모 동료들 격려 "이게 끝이 아니니까…"

입력 2013-09-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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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의 첫 번째 탈락자 서영모가 함께 고생한 출연자들을 격려했다.

서영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댄싱9 식구들 고생 많았어. 이게 끝이 아니니까 실망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멋진 무대 보여주길 기도할게"란 글을 남겼다.

14일 밤 방송된 '댄싱9'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생방송 3차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윙즈는 간소한 차이로 블루아이에 패했다.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 투표 최저점을 받은 여은지 소문정 류진욱가 재대결을 거쳐 여은지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댄싱9 탈락자 여은지로 결정돼서 너무 아쉬웠다" "댄싱9 탈락자 서영모 훈훈하네" "댄싱9 탈락자 서영모 여은지 앞으로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펴 '댄싱9'의 최종 우승팀은 총 상금 5억원과 오는 11월 단독 공연을 펼치는 기회를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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