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스타애정촌’ 2년만에 재출연 “신화·틴탑 때문에 결혼못해”

입력 2013-09-12 10:45수정 2013-09-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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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에 출연한 앤디(사진 = SBS)

신화 멤버 앤디가 짝찾기에 열의를 보였다.

앤디는 지난 9일과 10일 1박2일간 강화도에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 촬영을 마쳤다.

이날 앤디는 지난 2012년 설특집 ‘스타애정촌’ 이후 2년 만에 재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룹 신화 활동과 틴탑의 제작자로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느라 아직도 결혼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꼭 짝을 찾고야 말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런 그에게 첫인상부터 호감을 느낀 여자 3호는 “학창시절 신화 팬이었는데, 지금 앤디 앞에 자신이 여자로 서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스타애정촌’에는 이지훈, 앤디, 손진영, 장동혁, SBS 조정식 아나운서, 주아성, 쥬얼리 예원, 사희, 최은주, 꼬마 요리사 노희지, 남경민 등 11명의 가수와 배우가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방송은 19일 오후 6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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