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송중기에게 걱정어린 시선…왜?

입력 2013-09-11 20:29수정 2013-09-11 20:31

▲방송 캡쳐

배우 이광수가 최근 입대한 배우 송중기에 대한 안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힘든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얼마 전 입대한 송중기의 근황을 전한 네티즌의 글을 담고 있다.

실제로 사진 속 글에는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한 네티즌의 제보가 적혀있다.

네티즌 제보의 진위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제보를 접한 이광수는 송중기에게 재치있는 위로를 전한 것.

이광수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은 "이광수, 송중기랑 친했구나" "송중기 몽쉘, 사실일까 궁금하다" "송중기, 인간적인 모습 친근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온라인에서는 ‘송중기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송중기 #이광수

주요뉴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