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SM 월드투어 합류...내달 19일 중국 공연

입력 2013-09-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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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캡처
그룹 테이스티가 SM 월드투어 합류를 확정했다.

테이스티는 다음 달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MTOWN 월드 투어 베이징 콘서트(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공연에서 테이스티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장리인과 함께 한 무대에 선다.

이버 공연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SM C&C 소속으로 인수합병 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한편 테이스티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스펙타큘러(SPECTACULAR)' 타이틀곡 '마마마(MAMAMA)'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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