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딤531
배우 정가은의 소속사가 열애설에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은 “본인에게 확인결과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제작진들과 친분을 쌓고 배우 정호근에게 연기적인 부분에서 조언 등을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정식교제 상태가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 연인으로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정가은과 배호근이 정식 교제 보다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에서 '안진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