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최영완 "남편과 9살 차이...더 집착했다"

입력 2013-09-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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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영완의 남편이 공개됐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KBS2 '사랑과 전쟁2'의 주인공 배우 최영완과 장가현, 그리고 손유경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완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던 과거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최영완은 지금보다 훨씬 풋풋한 외모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영완은 "남편과 연애할 때 누가 더 많이 집착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내가 더 그랬다"고 말했다.

최영완은 이어 "남편과 나이가 9살 차이가 나서 귀여움 받고 싶은 게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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