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사과배 모은 ‘혼합 과일’… 곶감·버섯 등도 알뜰하게

입력 2013-09-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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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알뜰 선물세트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품질 대비 가격이 저렴한 알뜰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선물세트 가격에 부담을 가지는 소비자를 위해 ‘과일 혼합 상품세트’는 사과, 배로 구성했으며 수확 직후 대량으로 원물을 구매해 구매비용을 낮췄다.

포장박스, 띠지 등의 부자재 절감을 통해 가격을 최대한 낮춘 실속 기획 상품이다. 구성은 배 6개, 사과 6개.

‘상주 실족 곶감’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65% 가량을 생산해 곶감 산지로 유명한 상주에서 사전 구매 후 비축을 통해 가격을 낮춘 최저가 실속 세트다. 구성은 곶감 30개입.

‘버섯 어울림 행복 2호’는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은 표고버섯 중 흑화고와 표고채를 지함상자에 혼합 구성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선물세트다. 구성은 흑화고 220g, 표고채 90g.

‘통큰 한우암소 갈비 정육세트’는 100% 한우 암소 갈비로만 제작해서 육질이 부드럽고 마블링이 우수하며, 총 5000 세트 한정으로 한우 갈비세트 중 최저가로 기획했다. 구성은 한우암소 찜갈비 0.8kg 2개, 국거리 0.6kg, 불고기 0.6kg(총 2.8kg).

롯데마트 관계자는 “과일은 과수의 크기가 균일한지 살펴봐야 하며, 품격과 격식을 갖출 필요가 있는 자리에는 구이용 갈비나 스테이크가 좋고, 일반 가정에 선물할 경우에는 집안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찜용 부위와 갈비가 포함된 선물세트가 무난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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