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추석연휴까지 ‘가스안전관리 강화’ 중점 추진

입력 2013-09-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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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일부터 추석연휴까지 2주간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 기간으로 정하고 가스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가스안전관리 강화기간에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등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상황실 운영을 강화해 상황실장의 직급을 기존 2급에서 1급으로 상향조정하고 사고조사반 긴급출동태세를 상시 유지하는 등 연휴기간 중 24시간 근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발견 시 전국 어디서나 119 또는 1544-4500으로 전화하면 즉시 가까운 가스안전공사에서 출동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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