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공식입장 "안면 함몰? 추측성 기사 혼란스러워"

입력 2013-09-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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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개그맨 이봉원이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봉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5일 오전 “이봉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도중 안면 타박상의 부상을 입게 됐다”면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봉원은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통한 진찰을 하고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소속사는 “아직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부상과 관련한 추측성 기사들에 이봉원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차질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 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신동엽과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으며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박재민 클라라, 가수 아이비 강인(슈퍼주니어) 민호(샤이니) 소유(씨스타) NS윤지 공찬(B1A4) 타오(EXO-K) 오직(M.I.B) 권리세(레이디스 코드), 개그맨 이봉원, 방송인 샘 해밍턴 홍석천 김새롬, UFC챔피언 김동현, 전 체조선수 여홍철 등 총 25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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