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비 오는 날 우산이 없는 것- 이상운 효성 부회장

입력 2013-09-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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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는 내란음모인데, 동의안 사유는 철저히 사상검증, 마녀사냥.”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2일 자신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체포동의안에) 내란음모에 관련한 단 한건의 구체적 내용도 없다”며 .

◇…“비 오는 날 우산이 없는 것은 화창한 날에 방심해 비 올 때를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

이상운 효성 부회장, 2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위기의식으로 ‘개선’을 뛰어넘는 ‘혁신’을 끌어낼 것을 주문하며.

◇…“창조적 아이디어로 개발한 양질의 콘텐츠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미디어 생태계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가겠다.”

박근혜 대통령, 2일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대통령께서 여야 대표를 만나서 당의 입장을 듣는 것이 우선 정치 갈등을 푸는 최소한의 책무.”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2일 경색된 정국을 풀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대표가 노숙까지 하면서 면담을 요구하는데 안 만날 이유가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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