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임유진 부부 화제
배우 이서진이 '로열패밀리'로 배우 윤태영을 언급하면서 그의 아내인 임유진의 인맥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서진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을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연예계 로열패밀리'로 윤태영과 이필립을 언급했다.
그러자 방송 이후 윤태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고 그의 아내 임유진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윤태영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며 현재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내인 임유진은 KBS2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윤태영과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2007년 결혼했다.
임유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인맥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고소영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된 것. 올해 초 임유진은 고소영의 'KOSOYOUNG' 론칭 행사에 참석해 고소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는 고소영, 임유진 외에도 양은지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