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조성하 부도, 오현경 알까 노심초사…2회 예고

입력 2013-09-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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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왕가네 식구들’ 조성하가 부도 사실을 오현경에 알리지 못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1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2회에서는 부도난 것을 왕수박(오현경 분)에게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 하며 괴로워하는 고민중(조성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왕광박(이윤지 분)은 왕대박(최원홍 분)은 학교에 자퇴서를 낸 것을 알게 된다. 왕광박은 최상남(한주완 분)을 자주 만난다는 사실을 구미호(윤송이 분)에게 듣고 최상남 공사장에 찾아가 화를 낸다.

최상남은 왕대박에 관한 좋은 말을 듣게 되고 반해버린다. 왕수박은 앙금을 위해 환갑 때 크루즈 여행을 준비한다. 왕호박은 부담된다며 못하겠다고 말한다. 앙금이가 이 말을 듣게 되고 섭섭해 한다. 한편 호박과 세달은 택배배달을 하는 민중을 보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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