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근황 화제 "35살 연하 아내와 다정하게 거리 활보"

입력 2013-09-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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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앨런 근황

(우디 앨런 신작 '블루 재스민' 스틸컷)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블루 재스민' 예고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명감독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우디 앨런(77)과 순이 프레빈(42)가 뉴욕 매디슨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은 35세의 나이 차에도 불구, 다정하게 손을 잡고 팔짱을 끼는 등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우디 앨런은 지난 1992년 자신의 동거녀 미아 패로의 양녀 순이 프레빈과 연인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이탈리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우디 앨런 근황' 을 접한 네티즌은 "우디 앨런 근황, 대단하다" "우디 앨런 근황, 편안해 보인다" "우디 앨런 근황, 35세 나이차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디 앨런의 신작 '블루 재스민'은 뉴욕의 상위 1%의 삶을 살아가다 단번에 나락으로 떨어진 재스민(케이트 블란쳇)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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