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패대기 시구, "표정은 마동탁이랬는데…으헝헝헝"

입력 2013-08-29 22: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서유리 시구가 화제다.

서유리는 2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서유리는 다이노스의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완벽한 자세를 취하며 공을 던졌지만 공이 자신 바로 앞에 떨어져 일명 ‘패대기 시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연습 일화... 동생이 연습 봐주다가 나에게 한말 ‘표정 하나만큼은 마동탁이구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으헝헝헝 .....”이라는 글을 게재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유리 패대기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패대기 시구 즐겁네” “서유리 시구, 아쉽다” “서유리 시구, 다음번에 더 좋은 모습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