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의료진 KT 헬스케어 기술 배워간다

입력 2013-08-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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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카자흐스탄 의료진 26명을 우면동에 위치한 KT 종합기술원에 초대, 국내 ICT 기술과 접목한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 교육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의료진은 자국 정부 국가발전전략의 일환으로 경기도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 11월까지 KT 등 산업계의 최신 의료기술과 국내 주요 병원들과의 임상과정 등을 연수한다.

KT는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제휴해 의료와 ICT를 접목하고 환자의 안전, 의료 비용 절감,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의료-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사업 전문 회사인 '후헬스케어 (H∞H Healthcare)를 설립하고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우면동 종합기술원에 R&D 전시관인 ‘올레 퓨처 온’을 운영하고 있으면 일반인들에게도 IT 신기술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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