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맥을 못 추고 있다.
27일 밤 방송된 '화신'은 전국 기준 4.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2%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화신'은 생방송 특집으로 꾸며져 클라라 승리 김준호 김대희가 출연했다. 그러나 국내 최초 생방송 토크쇼에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