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내한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인 바바라 팔빈이 내한했다. 그녀는 이번 첫 내한에서 사인회 및 뷰티토크를 통해 3박 4일의 일정동안 국내 팬들과 만난다.
그 외에도 엘르 매거진 화보 촬영, SBS E채널의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SBS '아임 슈퍼모델'’ 녹화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하지만 바바라 팔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과거 바바라 팔빈이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스캔들에 휘말렸던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항간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빈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