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8/600/20130827013636_339907_499_267.jpg)
특히, 사진은 엽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1)의 엽기적인 성행위 퍼포먼스에 소셜 네트워크가 발칵 뒤집혔다. 하루 동안 마일리 사이러스에 대해 무려 1만7000건 이상의 트위터 멘션이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마일리 사일러스는 이번 VMA에서 자신의 퍼포먼스가 동성간에 키스를 해 충격은 안겼던 2003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마돈나의 그 것보다 더 화끈할 것이라 공언한 바 있다.
실제로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수 로빈시크와 함께 'Blurred Lines'의 합동 무대를 꾸미면서 손가락 모양의 응원 도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대고 흔드는가 하면 로빈 시크에게 엉덩이를 들이미는 등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