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추성훈-김동현 출연, 파이터 입담 선보일 것

입력 2013-08-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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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사진=MBC 공식사이트 캡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신소율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순정마초’ 편으로 ‘흑악마’ 추성훈, 아시아인 최초 UFC 8승의 주인공 김동현, Legend FC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 그리고 UFC 마니아 배우 신소율이 등장할 예정이다.

‘순정마초’ 편에서는 파이터들의 생리 현상과 관련된 경기 에피소드와 ‘억!’소리 나는 그들의 몸값까지 세세하게 밝힌다. 특히, ‘순정마초’ 편답게 그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대방출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이터들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한다.

후배 파이터 김동현, 배명호는 이날 녹화에서 최고참 선배 추성훈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격투실력만큼 강한 입담과 재치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김동현, 배명호는 유일한 홍일점 게스트인 UFC 마니아 이종 여신 배우 신소율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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