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퍼포먼스 전 인증샷 공개 '충격'

입력 2013-08-27 13:21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로 충격을 준 마일리 사이러스가 공연 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DE it #VMA"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호루라기를 입에 문 마일리 사이러스는 손가락 모양의 도구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마일리 사일러스의 동그란 헤어 스타일은 뿔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네가 오늘 엄청난 무대를 꾸몄어! 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최고다! 노출 여왕", "마일리 사이러스 너의 퍼포먼스를 사랑해"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시크와 함께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파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 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는 손가락 도구를 사용해 음부를 가리켜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