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벨루치-뱅상카셀 14년만에 이혼 '종지부'

입력 2013-08-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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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벨루치-뱅상카셀

(영화 '라빠르망')
프랑스 영화배우 뱅상 카셀과 이탈리아 영화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 1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니카 벨루치도 이혼 사실을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이미 알렸으며 정확한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모니카벨루치-뱅상카셀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모니카벨루치-뱅상카셀, 세기의 커플이었는데" "모니카벨루치-뱅상카셀, 결국 파경이구나" "모니카벨루치-뱅상카셀, 모니카벨루치와 왜 이혼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 커플은 1996년 프랑스 영화 '라빠르망'을 통해 처음 만나 '도베르만'(1997)에서도 호흡을 맞춘 뒤 1999년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두 딸 데바(7)와 레오니(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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