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스트레칭, 뒤태만으로 남편 침대로 부른다?

입력 2013-08-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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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잠자기 전 스트레칭...아름다운 뒤태 '자신'

▲방송 캡쳐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인 이파니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여보세요’에 출연한 자리에서 사랑을 부르는 스트레칭 동작, 일명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잠자기 전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선보였다.

이파니는 “이 동작은 우선 양손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무릎은 골반 넓이 정도로 벌려준 뒤 엉덩이를 위로, 허리를 아래로 내려 허리라인은 ‘U’자로 만든다”며 “허리를 반복해 위아래로 움직이면 아름다운 뒤태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아파니는 또 “남편이 나를 보고 침대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는 자세”라며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탄력 넘치는 힙 라인으로 핫팬츠를 오래오래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접한 네티즌은 “잠자기 전 스트레칭? 이파니 뒤태처럼 될 수 있나요?”, “잠자기 전 스트레칭이라니 나도 한 번 도전”, “잠자기 전 스트레칭,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은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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