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보습력을 자랑하는 쉐어버터 크림 "림비"

최근에 화장품 포장 용기의 부피가 내용물 대비 최대 5배까지 달한다는 기사를 보던 중에 화장품 포장 용기보다 제품성분에 투자하는 화장품유통회사가 있어 화제다. ‘림비’라는 회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림비’는 올해 초에 시작해서 림비 동동 쉐어버터크림을 출시해서 주변의 입소문을 통해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요성분은 쉐어 버터, 카카오 씨드 버터, 달맞이꽃 오일, 식물성스쿠알란, 해바라기씨 오일, 망고, 수박, 딸기, 오렌지, 백합, 꿀 포함해서 11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쉐어버터는 다른말로 시어버터라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민간치료제로서 오랫동안 사용됐으며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며 상처를 재생하는 효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화장품의 보습제나 연화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5프리 시스템으로 무 파라벤, 무 변성알코올, 무 벤조페논, 무 탤크, 무 광물성오일이 들어 있지 않아서 피부 유해 요소 배제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림비 동동 쉐어 버터 크림의 가장 큰 장점은 얼굴하고 바디에 사용 가능한 보습크림입니다. 손, 발, 다리 등 몸 전체가 허옇게 일어나거나 건조한 부위에 바를 수 있는 바디로션 효과도 볼 수 있어서 일거양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크림의 향기는 망고 씨드 향으로 상큼 발랄한 Tangerine, 이국적인 Pineapple, 달콤한 Papaya, 울어져 화려한 Cocktail과 같은 인상을 줍니다. 이어서 진하게 퍼지는 Moringa가 향취의 볼륨감을 더하며, 촉촉한 Musk, Powdery한 Vanilla, 차분한 Sandalwood로 고급스럽게 마무리됩니다.

일반적인 크림은 유리병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라스틱 재질에 케이스로 만들어졌으며, 제품의 용량도 일반크림 5배가 넘는 330ml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1만 9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데 이러한 판매 가격이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림비’대표는 화장품업종에서 약 15년 근무했던 베테랑으로 화장품의 가격 거품이 나오는 이유는 화장품성분이 비싸기보다는 화장품 포장용기하고 과대한 광고비용이 발생해서 가격이 높게 책정할 수 밖에 없지만 ‘림비’ 제품은 포장용기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용기는 좀 못난이처럼 보여도 고객에게 좋은 성분에 투자하고 가격을 저렴하게 해서 많은 고객이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제품을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림비의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에 먼저 사용 해볼 수 있는 테스트(3g)가 포함되어 있어서 테스트 제품을 먼저 사용하고 만족하지 못하면 환불처리가 가능하며 환불 시에는 배송비를 제외하고 환불된다고 합니다.

제품은 현재 자체사이트(www.rimbi.co.kr)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가입하면 2,000원 적립금을 지급하고 상품 후기 작성 시에는 추가 적립금 2,000원을 받을 수 있어서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전화 주문서비스도 가능합니다(02-392-3003).

림비대표는 림비 동동 쉐어버터 크림을 시작으로 후속 제품인 스킨을 준비하고 있으며 발효스킨을 준비 중이고 국내시장에 어느 정도 일정수준으로 매출에 이어지면 아시아 더 나아가서 유럽시장까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화장품의 가격에 대한 거품 논란이 최근 많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믿음과 정직을 바탕으로 하는 작은 기업이 성공하는 간절한 소망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