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유동성 확보 위해 계열사 지분 처분…해동산업에 매각

입력 2013-08-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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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은 22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회사인 삼환종합기계공업 주식 30만주를 처분, 해동산업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매각)금액은 127억2957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9월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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