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하준, 오창석과 충돌 “더는 못 참아”…68회

입력 2013-08-22 13: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이 전소민ㆍ오창석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2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68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를 둘러싼 두 남자, 황마마(오창석 분)와 설설희(서하준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황마마와 오로라와 과거 연인이었고, 최근 다시 만나 교재를 하다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까지 설설희는 황마마와 오로라의 관계를 눈치 채지 못하고 오로라에게 지극정성이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오로라의 문제로 충돌한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설설희의 상남자 매력이 기대된다.

왕여옥(임예진 분)은 드라마 ‘알타이르’ 단역 출연이 결정되자 설레기 시작한다. 오로라의 어머니 사임당(서우림 분)은 안나(김영란 분)의 집을 찾아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