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홈서비스, 하나로 즐긴다’…LG유플러스 ‘홈보이’ 출시

입력 2013-08-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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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TV, 오디오, 전자책, 학습기, CCTV, 전화 등의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가전 홈보이(homeBoy)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홈보이는 다양한 가전 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홈 허브(Hub)로, 7인치 대화면과 고음질 스피커를 통해 △46개 채널 실시간 방송 보기 △드라마 및 영화 VOD 서비스 △320만 곡의 HD급 음원 서비스 △전자책 서비스 1만 권 △1600여 편의 영어·한글 동화 △악기놀이 32종 등 다양한 홈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홈보이는 별도의 기기가 없어도 스마트기기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TV화면 그대로 터치로 제어할 수 있는 tvG 터치 리모콘 △세컨드TV와 폰to TV 서비스 등 IPTV와 연동한 다양한 융합 서비스와 △스마트폰으로 집 내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홈 CCTV △카카오톡 채팅, 영상 전화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홈보이는 단말기와 스피커 독인 ‘홈보이 스테이션’을 포함해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 구성에 따라 월 1만6000원부터 2만 원까지 4종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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