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TPC, 3D 프린터 수혜주 부각…나흘째 ‘上’

입력 2013-08-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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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메카트로닉스가 3D 프린터 수혜주로 부각되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D프린터란 미리 입력한 설계도에 따라 3차원 입체 물품을 찍어내는 기계를 말한다.

2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TPC는 전일대비 14.99%(790원)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거래량은 358만7000여주, 상한가 잔량은 266만여주다.

TPC는 3D 프린터의 기본 원리인 모션컨트롤 부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은 3D 프린터 관련 기술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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