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15kg 감량 후유증..."위장병 고혈압 안구건조증, 스플래쉬 나올 수 있을까?"

입력 2013-08-2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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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15kg 감량

(MBC)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15kg 감량 후유증을 토로했다.

강인은 2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쉬' 기자간담회에 늘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인은 15kg 감량 사실을 공개하며 그에 따른 후유증도 밝혔다. 강인은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위장병에 걸리고 좀 늙은 것 같다. 반신욕을 많이 해서 혈압도 높아진 것 같다. 숙소 밖으로 나가지 않아 햇빛을 못 봤더니 안구 건조증이 생겼다. 무엇보다 좀 늙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강인은 불과 27일 만에 15kg을 감량했다. 그는 탄수화물은 전혀 먹지 않고 딸기 한 송이로 하루를 버텼다. 수분은 필요 최소한의 양만 섭취했다.

강인 15kg 감량 후유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 15kg 감량, 부러운데 안스럽다" "강인 15kg 감량 뒤에 고통에 따르는구나" "강인 15kg 감량, 독한 인간" "강인 15kg 감량 멋져요" "강인 15kg 감량, 스플래쉬 찍기도 전에 진 다 빠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 방송된 뒤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 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다이빙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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