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류수영 총 맞고 절벽 아래로 떨어져…탈주 시작되나

입력 2013-08-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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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준기가 절벽아래로 떨어졌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는 장태산(이준기)의 위치가 경찰에게 발각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산은 우연히 산통을 호소하는 임산부의 출산을 도왔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게 위치가 노출됐다. 즉시 경찰은 장태산을 찾기 시작했고, 산모를 찾아가 장태산의 흔적을 찾았다.

박재경(김소연)은 산모집에 금줄이 걸려 있다는 것에 의심을 품고 장태산이 있음을 직감, 뒷산으로 장태산을 추적해 나갔다.

결국 장태산은 임승우(류수영)이 쏜 총에 맞고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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