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은 제2회 송파구 마천종합복지관 소속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출 회사의 주요 업무 내용 및 부서 소개, 직원들과의 1대 1 멘토링, 사내 투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들에게 해외영업 업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영업 5본부 이원지 사원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아상역은 참가 청소년들에게 사원 명패를 제공하고, 자사의 브랜드 의류를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한편, 세아상역은 매년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비롯해 정기적인 사회복지관 의류기부, 복지관 아동 오케스트라 지원, 자선 바자회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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