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령으로 아버지 살해한 20대 패륜 아들

입력 2013-08-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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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친아버지를 살해하고 금품을 들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조모(23)씨가 20일 오후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빌라 1층에서 아버지 조모(58)씨를 3kg짜리 아령으로 머리를 내려쳐 숨지게 한 다음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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