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백옥피부’ 자랑

입력 2013-08-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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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피부를 과시한 김성령(사진 = 스토리온)

배우 김성령이 투명한 명품 피부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 녹화에서 미인의 조건 중 빠질 수 없는 피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령은 여름철 피지 분비가 많아져 피부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한다는 피부과 전문의의 주장에도 박테리아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백옥피부를 자랑해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성을 받았다.

김성령은 “매끈한 피부와 예쁜 보디라인으로 요즘 여성들의 워너비”라는 말까지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스토리온 우먼쇼’에선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콤플렉스 극복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출연자들에게 새롭게 변신의 기회를 주는 ‘렛우먼’ 코너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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