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영화 '꽃보다 남자 리턴즈' 화면
이노우에 마오는 1999년 드라마 '키즈 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퍼스트 키스' '화려한 스파이' '구명병동 24시' '천국에서 너를 만나면'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는 2005년 마츠모토 준과 '꽃보다 남자'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 외 출연 영화로는 '게게게 노 키타로' '괴담'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달링은 외국인' 등이 있다.
작년에는 엘란도르상 신인상과 제35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한 일본방송은 주간 매체 '주간 여성'을 통해 20일 인기 아이돌의 결혼 소식을 보도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가 그 주인공일 것이라고 전망해 두 사람은 결혼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