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힐링캠프’ 첫방송 “땀 흘리면서 지켜봤다” 소감

입력 2013-08-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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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사진 = SBS)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첫 MC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19일 ‘힐링캠프’의 방송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땀 흘리면서 지켜봤다. 방송 보면서 너무 긴장했는지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다. 점점 더 편하게 힐링시켜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성유리는 솔직 발랄한 토크와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그녀는 오프닝에서 “요즘 살짝 인기가 주춤했다”며 ‘셀프 디스’를 서슴지 않아 이경규의 감탄을 자아냈고 게스트로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면서도 이따금 톡톡 튀는 멘트와 리액션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성유리의 첫방송에 대해 시청자들은 “귀여운 돌직구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진솔한 모습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이었다”, “첫 방송 같지 않게 능숙한 진행이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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