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향한 서하준 순정…오창석 때문에 결국 눈물?

입력 2013-08-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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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의 전소민을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65회에서는 오로라에 지극정성인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분장실에서 괴로워하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을 발견했다. 안색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설설희는 오로라의 손 혈자리를 지압했다. “참아요. 혈이 안 통해서 그래요. 점심을 누구랑 먹었길래?”라며 애틋한 눈빛을 보냈다.

그 순간 오로라는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밖으로 나가려던 오로라는 그 자리에 서서 트림을 했다. 그러고는 웃음을 보였다. 이에 안심한 설설희는 한숨 돌렸다는 표정이다.

그러나 오로라는 황마마(오창석 분)와의 결혼을 결심한 상태다. 그것도 모른 채 설설희의 오로라를 향한 마음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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